[이코노카지노 엘에이=조희제 기자]신세계까사는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 육성을 가속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마테라소 매출액을 전년비 50% 신장을 목표로, 연내 마테라소 전문 매장을 약 30개 추가 출점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마테라소 전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드 타입의 매트리스 신제품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를 출시해 차별화된 수면 전문성을 강조한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는 전 제품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제품 중 하나다. 외피의 원단부터 내장재까지 자연에서 온 안전하고 건강한 소재만을 사용했다.
특히 19세기부터 유럽 황실 매트리스에 사용된 최고급 천연 소재 '홀스 테일(말총)'을 적용했다. 홀스 테일은 말의 꼬리에서 추출한 털로, 물에 젖지 않아 습기에 강하고 공기 순환 기능이 탁월하다.
홀스 테일 외에도 ▲탄성과 유연성, 복원력이 뛰어난 '천연 라텍스' ▲통기성과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코이어' ▲내구성과 반발력이 우수하고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서포트 하드폼' ▲강한 탄성감과 지지력을 지닌 '울트라 고탄성 폼'까지 5겹으로 쌓아 올려 온몸을 탄탄하게 지지한다.
신세계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라우드H를 포함한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200만원부터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약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회원 등급별로 최대 15% 할인하는 행사와 가구·소품 동시 구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