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원종서 기자]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5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ARTISTART는 잠재력 있는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KT&G 상상마당 부산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1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방문객은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상상마당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자 8인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과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 순회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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